2024.05.05 (일)
'기술검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LG CNS가 자체 기술력으로 5G특화망(이음5G) 코어 솔루션 ‘LG CNS 5G Core’를 개발했다. 코어 솔루션은 5G특화망의 핵심 소프트웨어다. 5G특화망 네트워크 안에서 사용하는 단말 관련한 인증, 상호 연결, 트래픽 제어 등을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5G특화망은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해 5G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 전용 네트워크망이다. 일반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보안성 등이 특징이다. LG CNS는 5G 코어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퀄컴테크놀로지·아르고스다인과 5G 드론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세 회사는 이음 5G 서비스를 활용해 드론용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드론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하반기에 시제품을 선보이고 기술검증을 거친 뒤 내년 중으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은 "보유한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극대화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드론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한라그룹에 NVMe기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한라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라그룹은 1962년 중장비 생산 이후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교육 및 서비스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한국 제조업 발전을 이끌고 ...
LG유플러스가 K-City에서 5G-V2X 자율주행 기술 인프라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경기 화성)’에 5G망, C-V2X 등 통신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K-City에 5G 기반 차량•사물 통신인 C-V2X를 구현하는 것은 통신3사 중 처음이다. C-V2X(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KT, 세계 첫 5G 기반 UHD 생방송 시작 5G 생방송 송출 위해 SBS 및 글로벌 방송장비사 ‘TVU’, ‘LiveU’와 협약 장명국 기자 KT가 세계 첫 5G 기반 UHD 생방송 시대를 연다. KT(회장 황창규)가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기반의 초고화질(UHD) 생...
신시장시스템, 성장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 잡았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증권·파생상품시장인 한국거래소(KRX)가 지난 3월, 신시장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를 본격 가동했다. 2011년 ‘자본시장 IT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고 총 26개월의 구축기간과 6개월의 테스트 및 모의시장 운영기간을 거쳐 진행됐다. 성능과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신재룡 상무에게서 신시장시스템의 주요 특징과 향후 고도화에 대한 생각...
무선보안, WIPS로 시선 집중 올해 200억 원 시장 규모 예상 스마트워크 도입과 더불어 무선침입방지 솔루션(WIPS)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금융, 일반 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기업 내 모바일 오피스 및 FMC 구축 등으로 인해 무선 환경 구축 및 무선 활용 빈도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점유율이 높던 외산제품 뿐 아니라 국산 WIPS 솔루션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다. 업계는 무선랜은 편이성 및 업무 효율성의 이점도 존재하지만 이면에 다양한 무선 보안 취약점이 존재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시급하...
공공 정보보호, “우선 멍석부터 깔아 달라” 지침은 강화됐으나 예산 및 인력 지원 태부족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발효되고 국정원에서도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보안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들은 정보보호 준수 지침을 위한 활동이 많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보보호에 앞장 서야 하는 공공기관들이 보수적인 공공환경 특성에 가로막혀 효과적인 정보보호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양상들도 보이고 있다. 인력 부족, 예산 부족, 조직의 부재, 보안 주무부처 간 혼선 등 여러 측면에서 정보보호...
보안 분야, 벤더 잡기 ‘하늘의 별 따기’ 보안 인력 부족·프로젝트 집중으로 심화 글로벌 대형 벤더의 경우만큼은 아니지만 보안에 있어서도 유저와 벤더의 양상은 과거와 달라졌다. 보안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시장의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기 시작하면서 유저와 벤더 관계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보안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비해 벤더사들은 인력 부족으로 이러한 수요를 원활히 대응하지 못하고, 결국 프로젝트를 ‘골라가며’ 수주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
금지 규정 중복 등 실효성 중심의 규정 필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중심으로 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규정에 맞춰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IT 보안 인력과 예산을 늘리고 관련 조직을 새로 구성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바빠졌습니다. 특히 보안 업무 관련 부서나 담당자는 하루하루가 어떻게...